미역줄기 초무침 비린맛 X
"미역줄기 초무침" : 비린맛 안 나게 깔끔하면서 새콤하게 만들기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 하면 오이와 같은 시원한 채소들이 당기죠 채소들 말고도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것도 초장에 찍어서 먹으면 시원하고 맛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염장된 미역줄기를 이용해서 새콤달콤 ~ 짭조름한 미역줄기 초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식당 같은 곳에 가면 꼭 요 반찬이 나오는 식당들이 있는데 그러면 그날은 우왓 땡잡았다 하면서 미역줄기를 다 먹어버린답니다..ㅎㅎ 이번에 만든 미역줄기 초무침은 이쯤 되면 아삭하니 시원한 맛이 나는 오이와 함께 무쳐내서 만들어봤습니다 미역줄기와 오이 그리고 양파까지 같이 한 군데에 무침으로 만들어서 시원함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반찬으로 밥과 어울린? 다..
맛이 있는 곳간/겨울 곳간
2020. 5. 24.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