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무침 황금레시피 느낌있게
"도토리묵무침" : 황금레시피 도토리묵무침 느낌 있게 만들어 먹어요 오랜만에 집근처 작은 마트에 갔는데 도토리묵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집에 도토리묵 만들 때 사용하는 가루도 있었지만 묵을 직접 만들기는 힘들 것 같아서 눈에 보이는 묵을 집어 들고 쫄래쫄래 집으로~ㅎㅎ 묵하면 거의 묵사발? 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그래도 묵하면 묵무침은 빼놓을 수 없죠 집안에 잔치가 있거나 이럴 때면 도토리묵무침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잡채와 단짠인 느낌? 자주 해 먹지는 않지만 가끔 해 먹으면 묵의 몰캉한 느낌이 야채와 아삭하게 어우러져서 양념장만 맛있게 만들면 여러 번을 집어 먹어도 질리지 않는 그런~ 도토리묵을 완성시킬 수 있는데요 자주 해 먹지 않는 음식들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지고 자주 해 먹는 음식은 부담 없이 뚝딱..
맛이 있는 곳간/겨울 곳간
2020. 5. 30.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