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된장과 찰떡궁합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래기는 고향집에 내려가면 엄마가 많이 해주시던 요리인데 이것을 제가 할지는 몰랐네요 독립하여 살아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엄마의 어깨너머에서 배운 시래기국이 생각나서 바로 실행에 옮기게 됐어요 예전에는 어리고 혼자 살다보니까 제대로 해 먹는 적도 없었는데 스팸 같은 거나 계란 프라이먹고 매일 배달음식에 밖에서 먹는 음식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나이도 먹고 대충 먹으면 안될 거 같았습니다. 건강도 신경 쓰게 되더라고요 나물반찬과 시래기국같은 자연적인 음식이 먹고 싶기도 하고 입맛이 변하는 건지 나이가 먹어가는 건지... 시래기는 배송시키면 예쁘게 잘 배송되어 오더라구요 냉동실에 바로 얼려놓고 하나하나 꺼내서 이것저것 해 먹고 있는데 완전 효자템이네요..ㅎㅎ [ 시래기 잘 고르는 법 ]..
맛이 있는 곳간/여름 곳간
2020. 3. 1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