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많은 재료 필요없어요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네요 일요일인 어제는 온도가 영상권으로 옷 차림세가 다들 가벼워진 것을 느꼈어요 이렇게 추운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오는 시기이면 왠지 모르게 '초록 초록'한 나물무침을 먹고 싶은 것 같아요 예전에는 주로 고기가 땡겼는데 요즘에는 시금치 같은 나물 요리가 땡기네요 계절에 따라서 식성도 변하나 봐요 우리나라에서는 시금치를 주로 국이나 무침으로 많이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샐러드나 파스타 피자와 같은 양식요리를 할 때 많이 이용하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건강한 식재료 인 것 같아요 겨울에 자라는 시금치와 여름에 자라는 시금치가 다른데 여름에 자라는 시금치는 어린잎이라서 부드러운 식감으로 샐러드나 피자와 같은 요리에 많이 활용되고 겨울의 시금치는 잎이 단단하고 뿌리 쪽에 영양분이 많이 분포되어..
맛이 있는 곳간/여름 곳간
2020. 3. 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