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젓 요리 두부 넣고 팔팔
명란젓 요리 "명란 두부국" 명란젓이 가끔 엄청 먹고 싶어 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한 팩씩 반찬가게나 시장 같은 곳에서 사 와야 하는데 매번 조금씩 사오면 감칠맛 나고 그렇다고 해서 많이 사 오면 남아버리고...... 명란젓이 자주 먹고 싶은 건 아니다 보니 고민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큰 맘먹고 큰 통으로 한 개를 구입해놨는데 몇 번은 생으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자연스럽게 질려서ㅠㅠ 무엇을 해 먹으면 좋을까 알아보다가 시원하게 명란 두부국으로 정했습니다!!!! 명란 두부찌개라고도 하는데 이번에는 국 요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명란젓이 이미 빨간 양념이 되어있는 명란젓갈이라서 어떻게 국 요리에 활용하지 했지만 씻어서 사용하면 좋겠다! 바로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해보았답니다 재료가 막 많이 들어가는 편은..
맛이 있는 곳간/봄 곳간
2020. 6. 5. 1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