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피자와 치킨을 한번에 먹는 즐거움 / 피자나라 치킨공주
비가 오기로 한 금요일입니다. 일기예보와 약속이라도 한 듯 청라에도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거리에 사람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 다니는데 다들 마스크를 낀 모습이 마치 엄청난 재난 국가가 된 기분이 드네요 속상하게도 인천 서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 출퇴근하는 동선이 오빠랑 겹쳐서 오늘은 더더욱이 신경 써서 손 소독도 하고 마스크도 쓰라고 당부해주었습니다. 요즘 청라에서는 버스에서 내릴 때 손소독제를 배치해놔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약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밖에 나가서 외식 자주 했었는데 요즘에는 줄곧 배달문화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마트로 장 보러 나가기도 귀찮기도 하고 하니 배달음식은 매주 한두 번씩을 시켜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달업계선 VIP급 되지않을까 합니다... 그중에서도 청라에 있는 피..
2020 맛집
2020. 2. 28. 17:36